친구와 같이 코믹콘을 갔다왔습니다.
먼저 간 곳은 Rayark 부스였습니다. 50개 한정 설정집을 배포한다고 해서 후다닥 갔다왔습니다.
규모는 생각보다 작았습니다. 여러가지 굿즈를 파는 자리였습니다. 한복을 입은 앨리스가 귀엽습니다.
카카오 게임즈에서 나온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 부스에서 사진도 찍고 행사도 진행하고 사진도 찍고
사진도 찍고 사진도 찍었습니다.
여러가지 볼거리하고 행사가 많긴 했습니다. 유투브로 보던 외국의 코믹콘 느낌보다는 여러가지 기업들이 나와가지고 홍보하는 컨퍼런스, 전시회에 느낌이 없잖아 있었습니다. 또 평일 금요일 일찍 가서 그런지 그렇게 사람도 없었고 돌아다니는 코스플레이어도 적었습니다. 다음에 코믹콘을 간다면 주말에 가야겠다고 생각중입니다.
입장료 2만 5천원이 아깝지 않은 자리이긴 했습니다. 그래도 다음번에는 더 발전해서 외국에서 열리는 느낌의 코믹콘이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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