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행사2019. 11. 5. 01:47

쉬는 날인데도 불구하고, 저희를 위해 시간을 내주신 한국어 번역가 분이 있었습니다. 감사 인사를 드리지 못했습니다. 귀중한 시간을 내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There was a Korean translator who helped me despite the holiday being his day off. I am very grateful for his precious time.

 

 

 

-해당 글은 게임 Deemo의 중요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작품의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알고 싶지 않으신 분들은 피해 주세요.

 

 

해당 전시회 링크입니다.

https://rayarkgame.wixsite.com/deemo/top-1

 

Top | Deemo

 

rayarkgame.wixsite.com

 

 

대만 Taibei에서 열리는 Deemo 테마 전시회 After Alice, Before Deemo를 친구와 함께 갔다 왔습니다.

Rayark 사의 게임 Deemo와 관련된 전시전으로 게임 내 장소가 구현되어 있으며, 게임 삽화와 이야기를 보며 관련 상품과 간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전시장 구성은 아래 그림에서 볼 수 있습니다.

 

B : PS4 VR 게임 Deemo Reborn을 체험할 수 있으며, Alice의 방에서 지금까지의 Alice를 볼 수 있습니다.

C : Deemo 상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간식도 즐길 수 있습니다.

A : Deemo 관련 이야기와 삽화, 콘티 등이 있으며 게임 내 장소가 구현되어 있습니다. 

 

체크인 장소에서 팸플릿을 받고 행사 카드를 받으면 고양이 인형 Mirai 도장이 찍혀있습니다.

B 장소를 관람하기 전 Deemo 도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A 장소를 입장하기 전 가면을 쓴 소녀 도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C에서 전시회 한정 상품을 살 때 Alice 도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체크인 할 때 받는 팜플렛

 

장소에 도착하면 아래 그림을 볼 수 있습니다. 옆에 계신 직원분에게 체크인을 하시고 팜플렛을 받으시면 됩니다.

- 저희가 구매한 표는 Full Interactive Experience- Early Bird Gift Package (Area A and B) 으로 A B입장과 특별히 준비된 카드를 받을 수 있는 입장표였습니다.

- B 장소 관람을 하실 경우 직원 분에게 한국인이라는 것과 가능한 언어를 이야기하셔야 합니다. 전시물에는 영어로 설명이 적혀있지만 직원분이 중국어로 설명을 하고 게임이 중국어로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진행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야기를 드리면 번역 도움과 Deemo reborn 게임 언어를 한국어로 바꿔주십니다.

 

 

체크인 할 때 받는 카드

 

B 관람

 

예약한 시간 10분 전에 전시관 입구에서 미리 줄을 서서 대기합니다.

Deemo Reborn 게임 튜토리얼과 한 곡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디모와 Alice의 삽화, Alice 의 방을 볼 수 있습니다.

약 30분 정도 관람과 체험이 진행됩니다.

 

창고에다가 본인의 짐을 맡긴 뒤, 관람 주의점을 안내받고  게임 내 삽화 구경, Deemo Reborn 체험, Alice 방 이동 순으로 진행합니다.

 

- Alice의 방을 제외한 다른 장소에서는 사진 촬영이 불가능합니다.

- 중국어로 설명이 진행되기 때문에 번역 도움이 필요합니다.

- 방문객들은 Alice 방 내부에 준비된 방명록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Alice room
방명록
djmax respect 콜라보

 

관람이 끝나고 소녀였던 Alice 가 성장한 모습이 그려진 카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성장한 Alice 의 모습과 뒤에 써져 있는 글귀를 보면 묘한 감동을 느끼게 됩니다. 직접 가셔서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Alice card

 

 

C 관람

 

Deemo 관련 굿즈를 구매할 수 있으며 콜라보 간식을 주문할 수 있습니다.

 

- 디모 관련 뽑기 기계가 있습니다. 대만달러 50원 동전이 2개 필요합니다. 즐기실 분들은 50원 동전을 넉넉하게 준비하셔야 합니다.

- 요번 콜라보와 관련된 A4 크기의 종이를 받고 싶으면 음료가 아닌 식사류를 주문하셔야 합니다.

- 음료의 프린팅 된 부분은 치즈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체적으로 맛이 매우 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전시회 한정 물품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전시회 팸플릿이 필요합니다. Alice 도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카페 내부

 

주문한 음료

 

음료와 식사

 

 

A 관람

 

Deemo 관련된 삽화와 이야기를 볼 수 있으며, 게임에서 나온 애니메이션 상영과 게임 내 장소를 실제로 볼 수 있습니다. 

 

입장하기 전에 홀로그램 카드를 줍니다. Deemo의 시간적 변화가 잘 드러나는 카드입니다.

 

직원분들이 정말 친절하시고 재치 있습니다. 사진 촬영도 부탁하면 흔쾌히 들어주십니다.

 

Alice 원피스와 Deemo 옷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이들과 같이 가신 분들이라면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저는 Deemo 가 있기 때문에 Alice 옷을 입고서 사진을 찍고자 했으나 너무 작아서 실패했습니다. 입혀주시려고 노력하는 직원분이 생각납니다. 그분 하고 같이 사진을 찍어야 했는데 아쉽습니다.

 

홀로그램 카드

 

A 전시회 내부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규모는 생각보다 크지는 않지만, 정말로 Deemo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해당 기간 내에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사방에서 들리는 Deemo ost와 아름다운 그림들이 정말로 보기 좋았습니다. 요번 대만 여행에서 가장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장소 만들어준 Rayark 전 직원분들에게 감사합니다. 그리고 귀한 시간 내어주신 번역가 분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성함도 물어보지 못했는데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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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ichcherry
취미/행사2019. 8. 4. 18:20

친구하고 같이 Animenz live 피아노 독주회를 갔다왔습니다.

 

원래 커튼콜이 아니면 사진을 찍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중간에 snow halation 곡을 연주할 때 연주자 분이 핸드폰을 꺼내서 불빛을 흔들어도 된다고 하셔서 그 타이밍에 두어장 사진을 찍었습니다. 관객 분들 중에 한 분이 어디서 가져왔는지 러브라이브 블레이드 봉을 들고 와서 흔드는걸 보고서 크게 터졌습니다. 소리를 낼 수 없어서 조용히 끅끅 거렸습니다.

 

연주자 분도 유머있는 분이었습니다. 너의 이름은 삽입곡을 연주하는데 연주자분이 중간에 박수치지 말라고 했는데도 다른 분들이 박수를 쳐서 농담하고 넘어가는 부분이나 자기 독일에서 음악생활 하는데 애니메이션, 팝음악 연주하겠다고 했을 때 가르치던 선생님 묘사하는 부분이 웃음짓게 했습니다.

 

연주는 굉장히 아름다웠습니다. 실수인듯한 소리도 들리긴 했지만, 피아노의 소리가 섬세하고 아름다웠습니다. 특히 음과 음 사이를 부드럽게 연속적으로 내리쳐 하나의 소리처럼 들린다던지, 피아노 소리의 끝에 딱딱한 느낌이 안들게 부드럽게 치는것이 매우 인상깊었습니다. 화려하게 내려치는 곡보다는 느릿한 곡을 섬세하게 연주하는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2부에는 중간에 애니메이션 도쿄구울에 나온 ost를 한 어린 친구와 같이 연주하는 모습도 훈훈했습니다. 그 친구에게는 굉장히 큰 추억이 생기지 않았을까 합니다. 애니메이션이나 만화 쪽으로는 부모님 세대들은 낯설어하고 싫어하는데 그런 자리에서 연주하는 어린 친구를 보니 행복하겠구나 싶습니다.

 

다음에도 한국으로 내한온다고 하면 시간을 내서라도 보러가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피아노 연주도 수준급이었고, 애니메이션 음악을 클래식하게 편곡한 피아노 연주를 듣는다는게 신선했습니다. 아쉬운 점으로는 2층에 자리를 예매했었는데 피아노의 음량이 부족했습니다. 다음번에는 비싼 돈을 줘서라도 1층에 자리를 잡아야겠습니다.

 

Posted by richcherry
취미/행사2019. 8. 4. 17:51

친구와 같이 코믹콘을 갔다왔습니다.

 

먼저 간 곳은 Rayark 부스였습니다. 50개 한정 설정집을 배포한다고 해서 후다닥 갔다왔습니다.

규모는 생각보다 작았습니다. 여러가지 굿즈를 파는 자리였습니다. 한복을 입은 앨리스가 귀엽습니다.

 

 

수영복 페코린느 천장

카카오 게임즈에서 나온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 부스에서 사진도 찍고 행사도 진행하고 사진도 찍고

 

 

사진도 찍고 사진도 찍었습니다. 

 

여러가지 볼거리하고 행사가 많긴 했습니다. 유투브로 보던 외국의 코믹콘 느낌보다는 여러가지 기업들이 나와가지고 홍보하는 컨퍼런스, 전시회에 느낌이 없잖아 있었습니다. 또 평일 금요일 일찍 가서 그런지 그렇게 사람도 없었고 돌아다니는 코스플레이어도 적었습니다. 다음에 코믹콘을 간다면 주말에 가야겠다고 생각중입니다.

입장료 2만 5천원이 아깝지 않은 자리이긴 했습니다. 그래도 다음번에는 더 발전해서 외국에서 열리는 느낌의 코믹콘이었으면 합니다.

 

 

Posted by richcherry
취미/전통주2019. 8. 4. 17:38

술샘의 감사 생약주 입니다.

 

용인에 있는 양조장으로 알고 있습니다. 술취한 원숭이라는 술을 종종 마시곤 했는데 요번에 감사라는 술을 주문해서 마셔봤습니다.

 

생주와 멸균주가 있는데 도수는 14도로 생주만 마셔봤습니다.

혀에 닿는 처음은 부드러움이 느껴지고 아주 약간 달달합니다.

 

맛을 보기 시작하면 부드러운 바디감과 가벼운 바디감이 느껴지며 아주 약간 달달한 맛과  아주 약간 신맛이 느껴집니다.

 

끝으로 술을 삼키고 코로 숨을 내뱉으면 부드러운 곡향이 느껴지며 아주 약간 씁쓸하고 아주 약한 누룩향이 납니다.

 

결론적으로 부드러운 술이며 물 흐르듯이 지나가는 맛, 뒤에 은은히 퍼지는 곡향을 볼 수 있습니다.

약간 달고 안주 없이 많이 마시면 아주 조금 물릴 맛입니다.

술의 혀에 닿는 질감이 소곡주와 대덕주에 비해서 맑습니다.

바닐라의 느낌이 나는 가볍지만 은은한 부드러운 맛이 매력인 술입니다.

 

추가로 다른 사람과 마셔봤습니다. 평가로는 곡주의 느낌, 일본 술중에서 쌀을 마구 때려박은 술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곡향이 매력적인 술이랍니다.

 

구매링크입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sulseam/products/2074168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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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ichcherry
취미/전통주2019. 8. 4. 17:26

신탄진주조 단상지교입니다.

 

매일 마시던 것만 마시다가 새로운 것에 도전해보고자 주문했습니다.

유씨종가 대대로 내려온 가양주로 대전에서 만들어지는 술입니다.

 

도수는 16도입니다.

색은 맑은 호박색입니다.

 

처음으로 혀에 닿았을 때 약간의 시큼함과 함께 약한 찌르는 맛이 느껴집니다. 예전에 계롱백일주를 마셔봤을 때와 비슷한 맛 입니다.

 

혀로 맛을 느끼기 시작하면 가벼운 바디감과 달달함 약한 누룩향이 느껴집니다.

 

마지막맛으로 삼킬 때와 삼키고 나서 씁쓸한맛과 숨을 뱉을 때 고소한맛이 느껴지며 술의 더운 향과 입에 남는 감칠맛이 존재합니다.

 

결론적으로  달달한 술이며 혀에 닿는 점도가 가볍습니다. 뒤에 나타나는 씁쓸한 맛이 끝마무리를 지어줍니다.

소곡주와 다르게 취향 안타고 질리지 않고 많이 마실 수 있는 술입니다.

달달함과 드라이한 맛의 공존합니다.

 

구매 링크입니다.

https://shopping.naver.com/fresh/traditionalalcohol/stores/100292295/products/3808261394?NaPm=ct%3Djywp3yj4%7Cci%3D3a540fedd7966680059278e79d807b57206aeebd%7Ctr%3Dsls%7Csn%3D646067%7Chk%3Dcb17fd6c82355b894d80b985a1130e711ce5ef51

 

신탄진주조 대덕주 단상지교 16도 750ml 약주

신탄진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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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ichcherry
취미/전통주2019. 8. 4. 17:16

저는 술 중에서 전통주를 엄청 좋아합니다.

전통주로 취급되는 것들은 과세 감면 혜택도 있고 통신판매도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예전부터 인터넷과 전화 주문으로 많이 시켜먹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술을 뽑으라고 하면 소곡주를 뽑겠습니다.

소곡주는 충남 서천에서 나오는 술입니다.

백재 때의 궁중술로서 백제 유민들이 나라를 잃고 그 슬픔을 잊기 위해 빚어 마셨다고 합니다.

마침 제가 군 생활을 한 곳이 서천에 있는 공군 부대였기 때문에 휴가 나오면서도 구경할 수 있는 술이었습니다.

 

여러 양조장에서 제조하고 있으며 만드는 곳 마다 맛이 조금씩 다 다릅니다.

저는 5가지 정도의 다른 곳에서 제조한 소곡주를 마셔봤습니다. 그 중에서 우희열 명인 이름이 붙어 나오는 소곡주를 제일 좋아합니다. 특징으로는 제가 마셔본 소곡주 중에서 누룩향이 가장 강하고 진합니다.

 

도수는 18도고 도수가 강하다는게 잘 느껴지지 않습니다. 맛있어서 계속 마시다가 주저 앉는다고 해서 앉은뱅이 술이라고도 불립니다.

 

 

1.8L 를 사면 이런식으로 생겨먹은 병을 볼 수 있습니다. 생주와 멸균주가 있는데, 생주가 더 감칠맛이 진하기 때문에 생주를 추천드립니다. 대신에 생주의 유통기한은 멸균주 보다 짧습니다. 이마트에서 700ml 를 볼 수 있는데 이마트에서 파는 것은 멸균주입니다.

 

 

 

뚜겅도 저렇게 캡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조금씩 자주 마실 수 있습니다. 대신에 개봉하면 조금씩 맛이 변하고 산화됩니다.

 

색은 짙은 호박색입니다.

 

소곡주의 맛은 혀에 닿는 첫 맛은 달고 부드럽습니다.

 

이제 입에 머금고서 맛을 느껴보면 약간 무거운 바디감이 느껴집니다. 달달한 맛도 나고 강한 누룩향을 맡을 수 있습니다. 혀에 닿는 촉감이 예전에 이마트에서 산 2만원대 아이스와인에서 느껴졌던 느낌입니다.

 

마지막 맛으로 목으로 넘기고 코로 숨을 내뱉으면 아주 약한 신맛과 약한 쓴맛,  강하게 남는 감칠맛과 고소한 곡향이 올라옵니다.

 

결론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달달한 술입니다. 혀에 감기는 무게가 있고 뒤에 나타나는 곡향으로 고소하게 마무리 합니다. 많이 마시면 물리는 사람도 있을겁니다. 계속 마시고 싶어지는 맛이며 중독성이 강합니다.  

 

단맛으로 시작해서 단맛, 고소함으로 끝나는 술입니다.

 

구매링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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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희열 명인 한산소곡주-대용량 생주 1.8ℓ 1본(18%)

우희열 한산소곡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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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행사2019. 8. 4. 16:58

 

 

Rayark Fan Meeting을 갔다왔습니다.

 

점심 식사도 준비하고 내부도 아늑하게 잘 만들었습니다.

 

처음 경험해보는 자리고 많이 기대하고 갔습니다. 결과적으로 즐거운 기분으로 집으로 왔네요.

 

레이야크는 Deemo 모바일 리듬게임을 접하면서 꾸준히 좋아해오던 회사입니다. 그들이 만들어오던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음악을 특히 좋아합니다. 앞으로도 한국에서 많은 행사를 진행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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