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2019. 10. 16. 00:59

https://blog.naver.com/ledzefflin/220503000189 참고했습니다.

 

OpenCV 강의 07-03 Histogram Equalization of Grayscale or Color Image(번역본)

Histogram Equalization of Grayscale or Color Image Histogram 히스토그램은 이미지의 강도 분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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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yoa-engineering.com/techlog/archives/481 참고했습니다.

 

[OpenCV] Image Histogram Equalization (Color) – 2 - Myoa Engineering Techlog

  [OpenCV] Image Histogram Equalization (B&W) – 1 바로 이전 글에서 쓰다 만 느낌으로 B&W 영상의 Histogram Equalization을 수행하였다. 그렇다면 Color 영상은 어떤 이유로 바로 적용할 수 없는 것인지 생각할 필요가 있다.   Color Channel 더보기…

myoa-engineering.com

https://webnautes.tistory.com/1043 참고했습니다.

 

영상처리 강좌 2 - 히스토그램 평활화( Histogram Equalization )

히스토그램 평활화는 히스토그램을 이용하여 이미지의 명암 대비를 개선시키는 방법입니다. 그레이스케일 영상의 경우 픽셀이 가질 수 있는 값의 범위는 0 ~ 255 사이의 값입니다. 이미지 상에서 픽셀값이 0인 갯..

webnautes.tistory.com

 

opencv 라이브러리를 사용하여 Histogram equlization을 구현했습니다.

히스토그램 평활화는 화소값의 분포를 나타내는 히스토그램을 균일하게 되도록 변환하는 처리입니다.

히스토그램 평활화를 사용하면 이미지의 픽셀값이 골고루 분산되어 이미지의 명암대비가 좋아지게 됩니다.

 

방법은 1. 영상의 누적 히스토그램을 구한 뒤 2. 그 값을 0.0과 1.0 사이로 정규화 하고서 3. 이것을 테이블로 이용하여 화소값을 변환합니다.

 

해당 코드는 흑백 이미지에만 적용되는 코드입니다. 컬러 이미지같은 경우는 R G B 의 히스토그램 분포가 다르기 때문에 각각의 채널에 평활화를 진행하면 원하지 않는 사진이 나오게 됩니다. 따라서 HSV 나 YCbCr 로 이미지 형태를 바꿔서 색의 비율을 건들이지 않고 휘도나 명도 채널에 대해서 히스토그램 평활화를 진행하면 됩니다.

 

픽셀을 히스토그램으로 만드는 과정은 버킷 정렬 알고리즘과 유사합니다.

 

코드 입니다.

결과 사진입니다.

좀 더 이미지의 명암대비가 뚜렷해진것을 알 수 있습니다.

Posted by richcherry
공부2019. 9. 27. 23:05

https://dic1224.blog.me/220841161411 참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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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dic1224.blog.me/220841171866 참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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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cv 에 resize 함수를 Bilinear interpolation 으로 구현했습니다.

1과 2를 누르면 그림의 가로 세로가 1.1 만큼 커지거나 줄어들어서 보여지게 됩니다.

 

기본 원리는 기존 사진과 rate 만큼 크기가 변화한 사진이 있다면, 변화환 사진의 픽셀을 그 길이 만큼 참조하도록 움직입니다. 그리고 움직인 (y,x)를 rate로 나눠서 대응되는 픽셀을 찾고 그 픽셀의 주변 3개의 픽셀을 찾아서 채워야되는 픽셀과의 거리 비율만큼 4개의 픽셀의 값을 곱한 뒤 더해주는 방식입니다.

 

전체 코드입니다.

 

P1에 fx1이 아닌 fx2를 곱해주는 이유는 P1과 P2와 fx1과 fx2의 비율은 같다라는 비례식을 세우고 외항과 내항의 곱은 같다는 특성을 사용하면 알 수 있습니다.

 

 

실행 화면입니다.

Posted by richcherry
다녀온곳2019. 8. 4. 18:27

3명과 같이 2019 bigcontest 퓨처스 리그 부분을 나가기로 했습니다.

그에 따라 서울에서 열리는 빅콘테스트 데이터 설명회를 다녀왔습니다.

 

작년에는 1차도 합격하지 못했는데 요번에는 1차 합격했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richcherry
취미/행사2019. 8. 4. 18:20

친구하고 같이 Animenz live 피아노 독주회를 갔다왔습니다.

 

원래 커튼콜이 아니면 사진을 찍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중간에 snow halation 곡을 연주할 때 연주자 분이 핸드폰을 꺼내서 불빛을 흔들어도 된다고 하셔서 그 타이밍에 두어장 사진을 찍었습니다. 관객 분들 중에 한 분이 어디서 가져왔는지 러브라이브 블레이드 봉을 들고 와서 흔드는걸 보고서 크게 터졌습니다. 소리를 낼 수 없어서 조용히 끅끅 거렸습니다.

 

연주자 분도 유머있는 분이었습니다. 너의 이름은 삽입곡을 연주하는데 연주자분이 중간에 박수치지 말라고 했는데도 다른 분들이 박수를 쳐서 농담하고 넘어가는 부분이나 자기 독일에서 음악생활 하는데 애니메이션, 팝음악 연주하겠다고 했을 때 가르치던 선생님 묘사하는 부분이 웃음짓게 했습니다.

 

연주는 굉장히 아름다웠습니다. 실수인듯한 소리도 들리긴 했지만, 피아노의 소리가 섬세하고 아름다웠습니다. 특히 음과 음 사이를 부드럽게 연속적으로 내리쳐 하나의 소리처럼 들린다던지, 피아노 소리의 끝에 딱딱한 느낌이 안들게 부드럽게 치는것이 매우 인상깊었습니다. 화려하게 내려치는 곡보다는 느릿한 곡을 섬세하게 연주하는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2부에는 중간에 애니메이션 도쿄구울에 나온 ost를 한 어린 친구와 같이 연주하는 모습도 훈훈했습니다. 그 친구에게는 굉장히 큰 추억이 생기지 않았을까 합니다. 애니메이션이나 만화 쪽으로는 부모님 세대들은 낯설어하고 싫어하는데 그런 자리에서 연주하는 어린 친구를 보니 행복하겠구나 싶습니다.

 

다음에도 한국으로 내한온다고 하면 시간을 내서라도 보러가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피아노 연주도 수준급이었고, 애니메이션 음악을 클래식하게 편곡한 피아노 연주를 듣는다는게 신선했습니다. 아쉬운 점으로는 2층에 자리를 예매했었는데 피아노의 음량이 부족했습니다. 다음번에는 비싼 돈을 줘서라도 1층에 자리를 잡아야겠습니다.

 

Posted by richcherry
취미/행사2019. 8. 4. 17:51

친구와 같이 코믹콘을 갔다왔습니다.

 

먼저 간 곳은 Rayark 부스였습니다. 50개 한정 설정집을 배포한다고 해서 후다닥 갔다왔습니다.

규모는 생각보다 작았습니다. 여러가지 굿즈를 파는 자리였습니다. 한복을 입은 앨리스가 귀엽습니다.

 

 

수영복 페코린느 천장

카카오 게임즈에서 나온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 부스에서 사진도 찍고 행사도 진행하고 사진도 찍고

 

 

사진도 찍고 사진도 찍었습니다. 

 

여러가지 볼거리하고 행사가 많긴 했습니다. 유투브로 보던 외국의 코믹콘 느낌보다는 여러가지 기업들이 나와가지고 홍보하는 컨퍼런스, 전시회에 느낌이 없잖아 있었습니다. 또 평일 금요일 일찍 가서 그런지 그렇게 사람도 없었고 돌아다니는 코스플레이어도 적었습니다. 다음에 코믹콘을 간다면 주말에 가야겠다고 생각중입니다.

입장료 2만 5천원이 아깝지 않은 자리이긴 했습니다. 그래도 다음번에는 더 발전해서 외국에서 열리는 느낌의 코믹콘이었으면 합니다.

 

 

Posted by richcherry
취미/전통주2019. 8. 4. 17:38

술샘의 감사 생약주 입니다.

 

용인에 있는 양조장으로 알고 있습니다. 술취한 원숭이라는 술을 종종 마시곤 했는데 요번에 감사라는 술을 주문해서 마셔봤습니다.

 

생주와 멸균주가 있는데 도수는 14도로 생주만 마셔봤습니다.

혀에 닿는 처음은 부드러움이 느껴지고 아주 약간 달달합니다.

 

맛을 보기 시작하면 부드러운 바디감과 가벼운 바디감이 느껴지며 아주 약간 달달한 맛과  아주 약간 신맛이 느껴집니다.

 

끝으로 술을 삼키고 코로 숨을 내뱉으면 부드러운 곡향이 느껴지며 아주 약간 씁쓸하고 아주 약한 누룩향이 납니다.

 

결론적으로 부드러운 술이며 물 흐르듯이 지나가는 맛, 뒤에 은은히 퍼지는 곡향을 볼 수 있습니다.

약간 달고 안주 없이 많이 마시면 아주 조금 물릴 맛입니다.

술의 혀에 닿는 질감이 소곡주와 대덕주에 비해서 맑습니다.

바닐라의 느낌이 나는 가볍지만 은은한 부드러운 맛이 매력인 술입니다.

 

추가로 다른 사람과 마셔봤습니다. 평가로는 곡주의 느낌, 일본 술중에서 쌀을 마구 때려박은 술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곡향이 매력적인 술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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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ichcherry
취미/전통주2019. 8. 4. 17:26

신탄진주조 단상지교입니다.

 

매일 마시던 것만 마시다가 새로운 것에 도전해보고자 주문했습니다.

유씨종가 대대로 내려온 가양주로 대전에서 만들어지는 술입니다.

 

도수는 16도입니다.

색은 맑은 호박색입니다.

 

처음으로 혀에 닿았을 때 약간의 시큼함과 함께 약한 찌르는 맛이 느껴집니다. 예전에 계롱백일주를 마셔봤을 때와 비슷한 맛 입니다.

 

혀로 맛을 느끼기 시작하면 가벼운 바디감과 달달함 약한 누룩향이 느껴집니다.

 

마지막맛으로 삼킬 때와 삼키고 나서 씁쓸한맛과 숨을 뱉을 때 고소한맛이 느껴지며 술의 더운 향과 입에 남는 감칠맛이 존재합니다.

 

결론적으로  달달한 술이며 혀에 닿는 점도가 가볍습니다. 뒤에 나타나는 씁쓸한 맛이 끝마무리를 지어줍니다.

소곡주와 다르게 취향 안타고 질리지 않고 많이 마실 수 있는 술입니다.

달달함과 드라이한 맛의 공존합니다.

 

구매 링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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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탄진주조 대덕주 단상지교 16도 750ml 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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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ichcherry
취미/전통주2019. 8. 4. 17:16

저는 술 중에서 전통주를 엄청 좋아합니다.

전통주로 취급되는 것들은 과세 감면 혜택도 있고 통신판매도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예전부터 인터넷과 전화 주문으로 많이 시켜먹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술을 뽑으라고 하면 소곡주를 뽑겠습니다.

소곡주는 충남 서천에서 나오는 술입니다.

백재 때의 궁중술로서 백제 유민들이 나라를 잃고 그 슬픔을 잊기 위해 빚어 마셨다고 합니다.

마침 제가 군 생활을 한 곳이 서천에 있는 공군 부대였기 때문에 휴가 나오면서도 구경할 수 있는 술이었습니다.

 

여러 양조장에서 제조하고 있으며 만드는 곳 마다 맛이 조금씩 다 다릅니다.

저는 5가지 정도의 다른 곳에서 제조한 소곡주를 마셔봤습니다. 그 중에서 우희열 명인 이름이 붙어 나오는 소곡주를 제일 좋아합니다. 특징으로는 제가 마셔본 소곡주 중에서 누룩향이 가장 강하고 진합니다.

 

도수는 18도고 도수가 강하다는게 잘 느껴지지 않습니다. 맛있어서 계속 마시다가 주저 앉는다고 해서 앉은뱅이 술이라고도 불립니다.

 

 

1.8L 를 사면 이런식으로 생겨먹은 병을 볼 수 있습니다. 생주와 멸균주가 있는데, 생주가 더 감칠맛이 진하기 때문에 생주를 추천드립니다. 대신에 생주의 유통기한은 멸균주 보다 짧습니다. 이마트에서 700ml 를 볼 수 있는데 이마트에서 파는 것은 멸균주입니다.

 

 

 

뚜겅도 저렇게 캡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조금씩 자주 마실 수 있습니다. 대신에 개봉하면 조금씩 맛이 변하고 산화됩니다.

 

색은 짙은 호박색입니다.

 

소곡주의 맛은 혀에 닿는 첫 맛은 달고 부드럽습니다.

 

이제 입에 머금고서 맛을 느껴보면 약간 무거운 바디감이 느껴집니다. 달달한 맛도 나고 강한 누룩향을 맡을 수 있습니다. 혀에 닿는 촉감이 예전에 이마트에서 산 2만원대 아이스와인에서 느껴졌던 느낌입니다.

 

마지막 맛으로 목으로 넘기고 코로 숨을 내뱉으면 아주 약한 신맛과 약한 쓴맛,  강하게 남는 감칠맛과 고소한 곡향이 올라옵니다.

 

결론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달달한 술입니다. 혀에 감기는 무게가 있고 뒤에 나타나는 곡향으로 고소하게 마무리 합니다. 많이 마시면 물리는 사람도 있을겁니다. 계속 마시고 싶어지는 맛이며 중독성이 강합니다.  

 

단맛으로 시작해서 단맛, 고소함으로 끝나는 술입니다.

 

구매링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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